[광고] 캠핑 랜턴 충전식 vs 건전지식, 상황별로 갈라본 5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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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비 중에서 유독 ‘아무거나 사도 되겠지’ 싶다가 현장에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품목이 랜턴입니다. 충전식인지 건전지식인지에 따라 충전 타이밍을 챙겨야 하는지, 여분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하는지가 갈리고, 밝기 단계 조절이 되는지에 따라 분위기용과 작업용을 겸할 수 있는지도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충전 방식과 쓰임새가 서로 다른 다섯 가지 랜턴을 놓고 각각 어떤 상황에 맞는지 정리해봤습니다.
1. 리센온 올인원 초고광량 감성 LED 캠핑 랜턴 (태양광 겸용 C타입 충전, 4단계 밝기조절)
C타입 충전은 물론 태양광 충전까지 지원해서, 전원을 못 구하는 오지 캠핑장에서도 낮 동안 햇빛에 올려두면 배터리를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메인 조명으로 환하게 켜두다가, 취침 전에는 은은한 단계로 낮춰 분위기 조명처럼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2개가 한 세트라 텐트 안팎에 하나씩 배치하기도 좋고, 하나는 메인용으로 다른 하나는 예비용으로 운용하기도 수월합니다.
2. 타닥 미니 텐트 랜턴 LED 방수 캠핑 조명 2p 세트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랜턴 2개 구성으로, 방수 기능을 갖춰 이슬이 많이 맺히는 가을·겨울 캠핑이나 갑작스러운 비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메인 랜턴이 이미 있는 분들이 텐트 전실, 화장실 가는 길, 차량 트렁크 등 조명이 아쉬운 자리마다 하나씩 걸어두는 보조용으로 쓰기 좋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백패킹 짐에 끼워 넣어도 부담이 적습니다.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어 당장 이번 주말 일정에도 맞춰 쓸 수 있습니다.
3. 픽앤연구소 3,000mAh 대용량 캠핑 랜턴
3,000mAh급 배터리를 내장해 한 번 충전으로 밤새 켜둬도 다음 날 아침까지 여유가 있는 용량형 제품입니다. 화려한 기능보다는 ‘한 번 충전해두면 오래 쓸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라, 전원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캠핑장에서 충전 횟수를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맞습니다. 가격대도 무난해서 랜턴을 처음 장만하는 입문자가 부담 없이 고르기에도 적당합니다.
4. Fowod 레트로 COB 캠핑랜턴 (AA건전지식, 4색상 감성 무드등)
충전 단자 없이 AA건전지로 작동하는 레트로 디자인의 COB 랜턴입니다. 충전식 제품과 달리 배터리가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새 건전지로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전원을 구하기 어려운 장소나 며칠씩 이어지는 캠핑에서 오히려 운용이 간단합니다. 4가지 색감으로 빛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밝기보다 감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테이블 조명이나 무드등 용도로 어울리고, 복고풍 디자인 자체로도 소품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코멧 휴대용 충전식 아웃도어 LED 캠핑 랜턴 + 보조배터리 10000mAh 세트
랜턴과 10000mAh 보조배터리가 한 세트로 묶여 있어, 조명과 스마트폰 충전을 하나로 해결하고 싶을 때 효율적인 구성입니다. 밤에는 랜턴으로 쓰다가 낮에는 보조배터리로 전환해 쓸 수 있어 짐을 최소화해야 하는 1박 2일 이상 일정에서 특히 쓸모가 큽니다. 충전식 제품이라 매번 건전지를 챙길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기 여행에는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충전식과 건전지식, 어떤 기준으로 고를까
전원을 구하기 어려운 오지형 캠핑이나 며칠씩 이어지는 일정이라면 건전지식인 Fowod처럼 현장에서 바로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 마음 편하고, 하루 이틀 짧은 일정에 충전 한 번으로 충분하다면 픽앤연구소나 코멧처럼 충전식 제품이 번거로움이 적습니다. 메인 조명과 분위기 조명을 하나로 겸하고 싶다면 밝기 단계 조절이 되는 리센온이, 보조 조명이 따로 필요하다면 방수가 되는 타닥 미니 랜턴이 알맞습니다. 스마트폰 충전까지 함께 해결하고 싶은 장기 일정이라면 코멧처럼 보조배터리를 겸하는 제품을 메인으로 가져가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실사용 팁
- 메인 랜턴 하나에 보조 랜턴을 1~2개 더 챙겨두면, 메인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고장 났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태양광 충전 겸용 제품은 흐린 날이나 그늘에서는 충전 효율이 떨어지므로, 완전히 태양광에만 의존하기보다 보조 충전 수단을 함께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 건전지식 랜턴을 쓴다면 여분 건전지를 방수 파우치에 따로 담아두면, 짐 속에서 눅눅해지거나 분실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보조배터리를 겸하는 랜턴은 사용 전에 스마트폰 케이블 규격이 맞는지 미리 확인해두면 현장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랜턴은 캠핑 장비 중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불빛이 부족하거나 배터리가 끊기면 다른 어떤 장비보다 아쉬움이 크게 남는 품목입니다. 전원 사정과 일정 길이를 먼저 따져보고, 메인용과 보조용 역할을 나눠서 이번 캠핑에 필요한 랜턴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